마실휴양 숙박단지부터 현수교를 지나 용궐산까지 4km에 이르는 거리가 ‘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’로 선정됐다.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있고 경사 또한 높지 않고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.
반려견과 같이 걷고 있으면 섬진강 따라 흐르는 잔잔한 물소리에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도 얻을 수 있다.
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에어비엔비, 펫츠고 트래블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표지판 등을 설치해 관광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
또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테마 상품도 계획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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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실휴양 숙박단지부터 현수교를 지나 용궐산까지 4km에 이르는 거리가 ‘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’로 선정됐다.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있고 경사 또한 높지 않고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.
반려견과 같이 걷고 있으면 섬진강 따라 흐르는 잔잔한 물소리에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도 얻을 수 있다.
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에어비엔비, 펫츠고 트래블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표지판 등을 설치해 관광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
또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테마 상품도 계획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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